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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옥주현 “늘 그래왔듯 무대에서 보답”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논란 속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다”고 올렸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캐스팅 스케줄, 좌석 배치도를 공개하며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다”고 올리며 “감사하다.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한 인맥 캐스팅, 이른바 옥장판 논란으로 동료배우 김호영과 고소 사태까지 가며 갈등을 빚었다. 이후 뮤지컬 1세대들이 호소문을 발표하자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되새기며, 연기와 노래를 통해 뮤지컬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 진심을 전하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하지만 이어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불량 인성까지 제기됐다. 옥주현은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 오디션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폄하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30 16:56
연예일반

'옥주현 저격' 논란 김호영, 작년에도 무례한 배우 저격.."참 어록도 많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지난 해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특정인을 저격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연예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지난 14일 "김호영이 작년 스토리에 올린 저격글"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호영의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캡처에서 김호영은 "최근에 들은 가장 황당한 얘기! 어떤 배우가 본인이 출연했던 공연을 보러가서는 1막만 보고 나왔다고 하더라. 이유는 너무 재미 없어서..본인이 돈을 내고 갔어도 인터미션 때 집으로 갔을라나?"라고 한 관계자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아 맞다, 돈을 내고 공연 보고 나서는 그 공연 연출한테 전화해서 노트를 했다지? 학예회 같다고 했다나?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닌데"라며 해당인의 무례함을 지적했다.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보니 누군지 알겠네요", "주어를 빼도 누군지 연상이 된다", "당당하면 주어를 까고 저격하는 게 맞지 않나?", "섣불리 오해는 금지" 등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편 김호영은 최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영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다. 이같은 사진과 글이 게재된 후 뮤지컬 팬들은 "김호영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 저격한 것이 아니냐.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의혹을 문제시 삼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김호영은 현재 문제의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옥주현은 오는 8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 그동안 엘리자벳 역을 맡아왔던 김소현은 이번에 캐스팅되지 않았다. 특히 옥주현의 절친인 이지혜가 캐스팅돼, 이에 대해 말들이 많았는데 김호영이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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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이 녹화를 왜 하러 갈까”...의미심장 발언

그룹 핑클 출신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녹화를 왜 하러 가는 것일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만 어떤 녹화인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프로듀서이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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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가수 A, 녹화장서 욕설·폭행 난동

가수 A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녹화장에서 동료가수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소란을 일으킨 사실이 확인됐다. 가수 A는 23일 밤 녹화 중 동료 가수에게 욕설을 퍼붓고 집기를 집어 던지는 등 소란을 부렸다. 또 스튜디오 밖 복도에서 다른 출연 가수들의 매니저를 머리로 들이 받는 등 신체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연진과 스태프는 프로그램에 해를 미칠까 A의 행동에 대해 함구하며 숨겨왔다. 하지만 최근 네티즌의 허위 스포일러로 옥주현과 이소라 등이 루머의 희생자가 되자 스태프들이 하나 둘 입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한 관계자는 "A가 이날 녹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가수들과 함께 앉아 공연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언성을 높이고 욕설을 했다. 자신이 말을 하는데 다른 가수들이 대화에 끼어든 것에 기분이 나빴던 것 같다. 물병을 던지고 무대 위 의자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면서 "여자 가수들은 너무 놀라 울기도 했는데 갑자기 전혀 관계없는 옥주현과 이소라가 이상한 루머에 휩싸였다. A의 난동은 묻히고 애꿎은 가수들만 피해를 보게 돼 안타깝다"고 전했다. 옥주현-이소라 관련 루머는 '나는 가수다 스태프'라고 신분을 밝힌 한 네티즌이 25일 밤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옥주현이 이소라와 녹화장에서 언성을 높이고 싸웠다'는 내용. 이후 악플러들은 옥주현의 행동이 버릇없다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악플러의 공격이 극에 달한 26일 낮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을 진행하던 옥주현은 생방송 중 악성댓글에 감정이 복받쳐 울음이 터져 잠시 진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또 이소라는 건강상의 이유로 25일 MC를 맡고 있는 KBS JOY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관계자들은 이소라의 건강 악화 역시 A가 부린 소란의 여파라고 봤다. 이소라 측은 이에 대해 "지난 주말부터 목감기가 심했다. 40도 고열에 도저히 무대에 설 수 없는 상황이었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YB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보았다고 다 본 건 아닐거야. 내가 들었다고 다 들은 것도 아닐 거야.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끝없는 사랑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 댔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녹화장에서 난동을 부린 가수 A는 제작진에게는 간단한 사과의 문자메시지를 사건 다음 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ng.co.kr] 2011.05.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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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가수 A, 녹화장서 욕설·폭행 난동

가수 A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녹화장에서 동료가수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소란을 일으킨 사실이 확인됐다. 가수 A는 23일 밤 녹화 중 동료 가수에게 욕설을 퍼붓고 집기를 집어 던지는 등 소란을 부렸다. 또 스튜디오 밖 복도에서 다른 출연 가수들의 매니저를 머리로 들이 받는 등 신체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연진과 스태프는 프로그램에 해를 미칠까 A의 행동에 대해 함구하며 숨겨왔다. 하지만 최근 네티즌의 허위 스포일러로 옥주현과 이소라 등이 루머의 희생자가 되자 스태프들이 하나 둘 입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한 관계자는 "A가 이날 녹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가수들과 함께 앉아 공연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언성을 높이고 욕설을 했다. 자신이 말을 하는데 다른 가수들이 대화에 끼어든 것에 기분이 나빴던 것 같다. 물병을 던지고 무대 위 의자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면서 "여자 가수들은 너무 놀라 울기도 했는데 갑자기 전혀 관계없는 옥주현과 이소라가 이상한 루머에 휩싸였다. A의 난동은 묻히고 애꿎은 가수들만 피해를 보게 돼 안타깝다"고 전했다. 옥주현-이소라 관련 루머는 '나는 가수다 스태프'라고 신분을 밝힌 한 네티즌이 25일 밤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옥주현이 이소라와 녹화장에서 언성을 높이고 싸웠다'는 내용. 이후 악플러들은 옥주현의 행동이 버릇없다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악플러의 공격이 극에 달한 26일 낮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을 진행하던 옥주현은 생방송 중 악성댓글에 감정이 복받쳐 울음이 터져 잠시 진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또 이소라는 건강상의 이유로 25일 MC를 맡고 있는 KBS JOY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관계자들은 이소라의 건강 악화 역시 A가 부린 소란의 여파라고 봤다. 이소라 측은 이에 대해 "지난 주말부터 목감기가 심했다. 40도 고열에 도저히 무대에 설 수 없는 상황이었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YB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보았다고 다 본 건 아닐거야. 내가 들었다고 다 들은 것도 아닐 거야.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끝없는 사랑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 댔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녹화장에서 난동을 부린 가수 A는 제작진에게는 간단한 사과의 문자메시지를 사건 다음 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ng.co.kr] 2011.05.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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